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라디미르 발렌틴 (문단 편집) === 파워 히터로 기대받던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시절 === [[파일:external/www1.pictures.gi.zimbio.com/Wladimir+Balentien+Seattle+Mariners+v+Los+Dx8eUYJnwUnl.jpg]] 만 15세의 나이로 2000년 자유계약으로 [[시애틀 매리너스]]에 입단했다. 만 18세의 나이인 2003년부터 매리너스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뛰기 시작했고 5년 동안 마이너에서 수련을 거치는데, 루키레벨 애리조나 리그에서 6할 5푼대의 장타율로 홈런기록을 경신하기도 하는 등 뛰어난 파워 포텐셜을 보이며 주목할만한 유망주로 떠오른다. 파워만큼은 마이너리그 전체 유망주에서도 군계일학이었지만, 문제는 여타 [[한국프로야구]]나 [[일본프로야구]]의 문을 두드리는 [[2군 본즈|AAAA형 선수]]들의 공통점처럼 변화구에 쥐약인데다가 카운트 싸움을 유리하게 가져가지 못하면서 극단적으로 '''[[공갈포|모 아니면 도]]''' 식의 타격 스타일로 정확성에 심각한 문제를 드러낸 것이다. 거기다 PCL 타코마와 달리 시애틀 매리너스의 홈구장은 리그에서도 손꼽히는 투수 친화형 구장인 세이프코 필드. 발렌틴은 수많은 매리너스의 타자 유망주들이 빅리그에서 적응하지 못했던 사례를 그대로 답습하고 만다. 그 결과 2007년 메이저리그로 콜업되긴 했지만, 2009년 7월 [[지명할당]]에 이르기까지 매리너스에서 3년 동안 타/출/장 .221 .281 .374 12홈런에 그쳤고, 무려 29:122의 볼넷:삼진 비율이라는 막장 선구안을 자랑하며 [[신시내티 레즈]]로 쫓겨나듯 트레이드되었다. 여담으로 2008년엔 그 해 [[사이 영 상]] 수상자 [[클리프 리]]의 27이닝 무실점 기록을 끝내는 쓰리런 홈런을 쳐내기도 했다. 그러나 발렌틴은 레즈에서도 신통치 않은 성적을 거뒀고, 결국 2010년 11월, [[일본프로야구]]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와 2년+1년 계약(+3년째는 구단 옵션)을 맺게 된다. * 마이너리그 통산 성적: 7시즌 682경기 타출장 .274 .344 .527 147홈런 495타점 *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 3시즌 170경기 타출장 .221 .281 .374 15홈런 52타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